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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럼 노회찬을 뽑았어야 하나? 웃기는 대한민국

벌써부터 ㅈㄹ 시작이구나.

물론 저도 한명숙이, 토론에서 아주 개념찬 토론을 보여줘서 -ㅁ-a 노회찬을 뽑을까(?) 하다가, 그래도 혹시나 해서 한명숙을 뽑았습니다.

물론 나인볼 님이 소신있게 노회찬후보를 뽑았다고, 뭐라 할말은 없는데

아래 써진 말을 읽고 곰곰히 생각좀 해보셨으면 하시네요.

'선거는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 최악을 피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덧 하나. 참고로 전 민주당도 쓰레기 라고 생가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단지 최악을 피하기 위해 뽑았을뿐...

덧 둘. 그리고, 오세훈이가, 저정도 지지율을 얻는다는 것. 할말 없다. 오세훈이가 된다면 정말 민주주의적으로 뽑혔으니, 밀어주는 수밖에. 또한 오세훈이 하는일 까지도 않을거다. 그냥 한숨만 쉴뿐.


덧글

  • 나인볼 2010/06/02 18:53 # 답글

    별로 소신있게 안 뽑았는데요. 님하고 비슷하게 도찐개찐의 마음으로 고른거죠. 그런 의미에서, 생각해 보라는 말은 되돌려 드리고 싶군요. '자기들이 생각하기에 차악이라고 해서 남들 생각하기에도 차악인 건 아니다'라고. 그럼 원하시는 결과 나오길 바랍니다. :3
  • 냉소 2010/06/02 19:06 # 삭제

    그럼요. 여기서 키보드로 초라한 자존심 변명해봐야 (한명숙이 떨어지면) 내일부터 노회찬이 다니면, 사람들이 침뱉고 욕하는 걸 누가 막을 수 있겠어요. 그리고 선거빚 20억이라면서요? 채권자들이 덥쳐서 당에 차압딱지 붙히고 하는거에 아무런 실드도 안되는 도찐개찐이죠. 진보신당 분들 거덜나는거 아주 즐기면서 보려고 합니다. ㅋㅋ (시바 살다 이런 ㅂㅅ. 첨봤어. 지네 집 완전 거널나게 생겼는데 도찐개찐이래 ㅋㅋ)
  • 나인볼 2010/06/02 19:12 #

    난 댁하곤 달라서 비로긴 실드 뒤에 숨어서 헉후거리며 집 거덜 걱정 안해도 되는 정도는 되거든요. ^-^ 걱정 많이 되시나봐요? 우쮸쮸~ ㅠㅠ 그리고 어쩌나? 난 진보신당 지지자도 아닌데?! 어?! 푸푸... 하긴 애초에 정치적 이념이고 소신이고 뭐고 그저 '누구씨는 안되요 잉잉'같은 징징거림에만 매달리는 수준이니 어련하시겠어요. 끼끼... 지지한 후보 당선되시길 바랍니다.

    P.S 아, 주인장분과는 상관 없는 리플이니 오해는 하지 마세요.
  • 시매 2010/06/02 19:21 #

    밑에 로셰님이 써주셨네요. 뭐, 신념가지고 제가 나인볼님에게 뭐라 하기에는 끝이 없겠네요.
    이번 선거에서 님도 원하시는 나오길 바랍니다.
  • 도찐개찐 2010/06/02 19:22 # 삭제

    전세계 짱개, 인디언이 장악할 기세...

    도찐개찐 좋아하시네... 메롱~

    우리나라에 없어져야 할 정당이 있다. 박정희-전두환-노태우 반란군 정권을 떠받드는 ...

    독립군 때려잡고, 시민군 학살하고, 마유미(지금 잘 살고 있는 김현희)가 표를 만들어주는...

    이런 정당은 해체시켜서 그 뒤를 못 잇게 해도 전혀 민주주의에 어긋나지 않고 오히려 민주주의의 승리!

    만약 이런 민주주의의 승리를 국민의 선거로 이뤄낼 수 있아면, 민주주의의 자랑!!!
  • 로셰 2010/06/02 19:03 # 답글

    굳이 트랙백하실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누군가를 지칭해서 가르치려 들 일인가요.

    선거에 임하는 자세는 개개인의 신념의 문제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서로 치고받기 시작하면 끝이 없지요.

    나의 지지자를 위한 나의 소신이라고 생각했으면 노후보를 뽑는거고
    어떻게든 세력견제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면 한후보를 뽑는거죠.

    전 진보신당 지지자이지만 민주당 후보들을 비판적 지지했습니다.
    그것은 제 신념입니다.
  • 시매 2010/06/02 19:18 #

    흠. 그렇긴 하네요. 그런데, 트랙백을 지우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서 앞으로는 한번 더 생각하고 특백백을 걸게 될테니까요. 하나씩 배워가는거죠.

    그런데, 트랙백을 건이유는 '벌써부터 ㅈㄹ 시작이구나.' 제목부터 그렇지 않나요?
    거기다 결정적으로 저랑 정 반대되는 생각인데, ㅈㄹ이러면서 좀 기분 나쁘게 써있어서요.

    꼭 저에게 하는 욕 같아서 그랬습니다.
    님 말대로 신념은 자유인데, 그걸 가지고 욕하는건 기분이 안좋아서요
  • 로셰 2010/06/02 19:25 #

    제목은 뭐..하지만 어쨌든 블로그는 개인의 공간이니까요.
    기분은 안좋으셨더라도, 굳이 트랙백을 거실 필요는 있었나 싶어요.

    뭐 어쨌든, 소신껏 투표하셨을테고, 그에 맞는 결과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으니
    다행아닌가요:)
  • 시매 2010/06/02 19:35 #

    그다지요. 제가 투표는 못했지만 잔뜩 기대한 유시민은 안될것 같고,
    거기에 오세훈이 아직도 저렇게 높은 지지율을 받는다는거에 좀 그렇네요.
    저정도 지지율이라면, 뉴타운이나, 가든파이브 때문에 오세훈을 욕하더라도, 자기에게 이득이 있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소리라고 생각되거든요.
    좀 그렇네요.
  • 로셰 2010/06/02 19:38 #

    경기도 최종투표율 51.8%. 5~6시 사이 5.4% 증가. 한시간 동안 총 투표수 47만 1611표 몰림. 5시 출구조사의 격차 4.2%는 대략 16~18만명 차이이므로 충분히 역전가능한 수준.

    이라고 합니다. (노무현 vs 이회창 때도 이랬죠)

    북풍에 간첩사건에 1인8표로 인한 혼선 을 고려한다면 이정도면 엄청나게 선방한거죠. 5세훈이 경우 얼굴마담의 성격도 있는데다가(이럴땐 투표의사가 별로 없던 부동층이 영향을 받죠) 디자인 시티로 이미지정책을 많이 했으니까요
  • 시매 2010/06/02 19:48 #

    기대 하시고 계시군요? 부디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0^/
    저는 성격상 진보신당 + 민노당을 좋아 하지만,
    단지 현실에 타협해서, 쓰레기라고 욕하는 민주당을 뽑을뿐이죠.

    부디 앞으로는 진보신당이 커져서 민주당 대신 진보신당을 찍을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할께요.
  • 로셰 2010/06/02 19:51 #

    저는 "한나라당이 정략적으로 키운 야당이 민주당이다" 라는 일부 음모론을 동의하는 입장이예요. 다만 지금은 비판적 지지를 해야죠. 4대강을 막아야하니..
  • 시매 2010/06/02 19:54 #

    그런 음모론도 있나요? 흠...
    뭐, 저도 계속 이야기 하지만 민주당도 쓰레기라고 생각합니다. 어쩔수 없이 택할뿐이죠.
  • Urthona 2010/06/03 14:31 #

    노회찬 후보가 민노당을 박차고 나올때부터 지지해왔던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자면 ...

    어떻게 민노당과 진보신당을 같이 좋아할 수 있는지 의문스럽네요.

  • 시매 2010/06/05 08:41 #

    전 민주당 자리에, 민노당이 와야 여댱 야당이 정확해진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단지 민노당이 좀 허무한 공약? 뭐 그런, 말도 안돼는 목표? 그런게 있어서 찍지는 못하는 거구요.

    그러한 부분에서, 진보신당의 공약같은?게 좀 맘에 들어서 좋아 하는거죠. 저에게 100%만족한 당은 없습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도 100%만족하지 못하는데요.

    ㅎㅎㅎ--;;
  • JOSH 2010/06/02 20:10 # 답글

    트랙백 하신 글과 이 글이 말하는건 같은 내용인거 같군요.
    다른 후보가 표 깎아 먹었다느니, 왜 다른 후보에 표를 주었냐느니 하는 소리 하지 말자는 거죠.

    "헐 그럼 한명숙을 뽑았어야 하나?" 하고
    "서울시장 승부가 박빙이라고 하니, '한명숙 시발라마...'드립이 벌써 여기저기서 나오네...."

    로 이름을 바꿔서 넣어보면 서로 공감하실 듯...
  • 도찐개찐 2010/06/02 20:21 # 삭제

    님은 또 다른 엉뚱한 도찐개찐이란 소린가요?

    어떻게 된 정당이 투표율이 높아지면 좌불안석 인상 찌푸려지나요?

    어떻게 된 정당이 선거 때 전쟁 분위기가 고조되면 좋아서 표정관리하고 앉았냐고요?

    그 정당을 상대 하자고 그러는 것일 뿐... 민주주의의 절대악!!!
  • 미스트 2010/06/03 23:05 # 답글

    선거는 자신이 어떤 주장을 지지하는지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죠.
    어떤 사람이 민주당의 정책에서 정치적 동질감을 얻을 수 없었다면
    딴나라당과 다를 바가 뭐가 있겠습니까.
    자신이 생각하기에 '차악'을 선택한 것이 진보신당일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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